앤트맨1 주말 나들이 주말은 집에서 뒹굴거리기를 좋아해서 어지간해선 주말 약속은 피하는 주의인데요새들어 어째 매주마다 이래저래 약속이 있어서 외출을 하게된다..ㅠ 어제, 그러니까 토요일에 정말 오랜만에 만난 선배와 여의도 나들이를 다녀왔다. 밥먹고 영화보고 카페가고.. 건물 내만 돌아다닌거라정작 바깥풍경은 거의 안봐서 나들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 외출 전 한 컷. 아주 오랜만에 양갈래로 땋아봤다. ▼ 이제 양갈래로 땋고 다니기엔 좋은(?) 나이먹고 주책처럼 보이려나..ㅠ 여의도 도착후엔 영화 보기 전 주린 배부터 채우러 '매드 포 갈릭'으로. 고르곤졸라 피자 갈릭페뇨 파스타 정확한 이름이 기억 나진 않는 갈릭 스테이크.. 애피타이저로 마늘빵도 먹었는데 먹느라 깜빡하고 못찍었다; 매드 포 갈릭은 삼성동 코엑스 근처에 있.. 2018.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