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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그레이2

노랑노랑 애쉬 그레이 염색한지 한 달 하고도 일주일이 지났더니 색이 다 빠져서 이젠 노란 머리가 되었다. 그래도 그렇게 노란건 아니고 살짝 탄 것 같은(?) 어두운 노란색? . 염색한지 한 달 넘으니까 검은 머리가 쑥쑥 자라나오는게 눈에 보인다. (또랑또랑)놀란건 아닌데 놀란거 처럼 찍혀버림 헉 슬슬 염색을 다시 해야하는데 무슨 색으로 해야할지 감이 안잡힌다.탈색을 한 번 더 하고 밝은 색으로 할지, 아니면 어두운 색으로 덮어버릴지. 근데 미용실 한 번 가면 돈이 많이 드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거의 반나절을 미용실에서 보내야해서.. 주말밖에 시간이 없는데 소중한 주말을 미용실에서 보내긴 아까운걸 으흑흑 이러다 또 한 3-4개월 뒤에 꾸역꾸역 머리하러 가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2018. 2. 8.
애쉬 그레이 염색 지난 7월? 8월?쯤에 흑발에서 탈색을 두 번하고 애쉬 바이올렛 염색을 했었는데,바이올렛은 일주일 정도만에 다 빠져버리고.. 몇 달이 지나자 주황색 머리가 되어버렸다.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랍시고 머리 색을 바꾸러 미용실을 찾았다. 이전에는 동네 미용실 아무곳에서나 했는데 내 요구를 100% 들어줬던 곳이 없어서..이번에는 조금 크고 비싼 브랜드? 미용실을 찾았다. 연말이라고 30% 할인 이벤트 행사에 현금결제하면 5% 추가 할인도 된다고해서총 35% 할인을 받았는데도 20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을 지불해야 했다.아마 할인을 받지 않았더라면 30만원정도 했을듯. 그래도 머릿결도 생각보다 덜 상한데다 원하는 색을 얻어서 매우 만족. . 염색 전에는 검은 뿌리가 제법 많이 자라났던데.. 2018.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