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수1 파판13과 파판14에 대하여(캐릭터, 소환수 편) 최근 정말 오랜만에 파판13을 플레이 했는데 아무래도 같은 시리즈 작품이다보니 파판14에서 파판13 요소를 가져다 쓰거나 하는 부분들이 보여서 14가 자꾸 생각나더라. 난해한 세계관 및 스토리, 맵의 불편함, 총 13개의 챕터 중 11번째 챕터에 오기까지 굉장히 지루한데다 노가다를 강요한다는 점 등등 무진장 까이고 있는 작품이다만 처음 플레이 할 때도 재밌었고 오랜만에 다시 플레이 해도 재밌었다 ㅎㅎ RPG겜은 스토리가 정말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파판13은 세계관 정리글을 한 3번 정도 정독하지 않고 시작하면엔딩 볼 때까지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겜을 끝내버릴 가능성이 아주 높은 작품이다 ㅋㅋㅋ 스토리를 한 줄로 요약하면,'펄스의 르씨가 성부의 팔씨를 쓰러뜨리고 코쿤을 구한다'는 내용으로 요약할 수 있겠.. 2018.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