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샌드위치2

[파이널 판타지14] - 그림 그대로(?) 재현하기 파판14 인벤에서 뜻밖의 귀여운 그림을 받았는데 그림의 상황을 인게임에서도 100% 그대로는 아닐지언정 반절 정도는 엇비슷하게나마 재현 가능할 것 같아서 재미삼아 한 번 연출해봤다. . 우선은 어제 받은 그림 ▼ 샌드위치와 요릿싸도 눈길을 끌지만 앞치마에 깨알같이 박혀있는 모르포가 인상적이다ㅋㅋ 아래부터는 살짝의 포토샵 합성이 가미된 인게임 스샷. 어이쿠; 샌드위치는 과연 어떻게 구현해야할지 고민하다가... 내가 아는 파판14의 샌드위치 하우징템은 샌드위치 바구니밖에 없어서 바구니를 여러 각도에서 찍은 뒤에 포토샵으로 누끼를 따서 스샷에 합성해봤다. 아무래도 합성이다보니 어느정도는 위화감이 느껴질지도. 누끼 따는걸 그리 좋아하진 않아서 진짜 오랜만에 따봤다. 하우징 알못이라 받은 그림에서처럼 접시위에 샌.. 2020. 10. 10.
[파이널 판타지14] - 주먹밥과 샌드위치 볼 때마다 새로운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국내 개봉 당시, 동생들이랑 영화관 가서 관람했던 게 엊그제 처럼 생생하건만... 간만에 추억에 젖어서 감상하는데 하쿠가 치히로에게 주먹밥을 주는 장면에서불현듯 수정공이 모험가를 위해 샌드위치를 챙겨줬던게 생각났다. ㅜㅜ 예전에 공식으로 올라왔던 수정공 일러스트를 보면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고 있던데그걸 직접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치히로 생각하면서 주먹밥 챙긴 하쿠처럼 모험가 생각하면서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그럴 줄 알았으면 치히로처럼 울면서 와구와구 먹었어야 하는건데. https://twitter.com/FF_XIV_EN/status/1260042010360233985?s=20 이게 과연 공식 일러가 맞나 의심할 정도로 너무 어려보여서 인게임과 제법.. 2020.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