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4

셀카- 보통은 미용실 다녀온 날에 셀카를 올리긴 한데... 슬슬 미용실에 갈 시기이지만 커차니즘과 그렇게까지 아직 갈 필요성까진 못느끼고 있어서 언제 갈 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나름 정기적(?)으로 찍던 셀카까지 게을리 할 순 없으니.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고 말이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 남는 건 사진이요, 기록은 중요하니까. 사실 최근에도 다른 게시글에 셀카를 슬쩍 몇 번 올린 적이 있긴한데 다 생얼이어서... 이번에는 제대로 화장을 하고 찍은 걸 올려본다. 예쁘게 웃으면서 사진을 찍고 싶은데 웃는다고 웃으면 썩소(...)가 되어버려서 건질만한 사진이 그리 많지 않은 게 참... 환하게 웃는 모습이 예쁜 사람이 부럽다. 2022. 2. 10.
오랜만에 고양이 짤 몇 달 전부터 올리려고 모아두었던 친구네 고양이 짤을 이제서야 올린다; . 포스가 아주 안방 주인이다. 세상 행복한 후덕냥. . 친구네 자취방에서 지내던 녀석은 이제 친구네 고향집으로 이송(?)돼서 더이상 볼 수는 없다.아마 냥짤도 이번 포스트가 마지막일듯. . 그리고... 아래의 까만 고양이는 친구가 사는 건물 2층에 위치한 식당의 사장님이 창고에서 기르고 있다는 고양이. 몇 달 전의 사진이긴한데, 거리를 돌아다니던 어린 새끼 고양이를 주워다가 기르고 있다고. 종은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길냥이가 그러하듯 아마 코숏일듯.보기드분 칠흑색이라 길냥이라지만 다소 고급진(?) 느낌. 냥짤 끝. 2018. 9. 2.
야옹 모아뒀다 올리는 친구네 고양이 짤 . 얼음땡 뭘보냥 집사 품에 폭 안긴 냥이 로우 앵글로 잡은 후덕냥 냥척냥척 ...? 집사야? 카메라를 저리 치우지 못하겠느냥 인생무상 쩍벌냥 어..음.. 너무 적나라하여 적당히 가렸다; 발바닥이 넘나 켜엽다. 날카로운 칼눈이 참 매력적이다. 할짝할짝1 할짝할짝2 빙그르르 불렀냥 화들짝 애교(?) 부리는 냥이 네가 집사랑 놀아주느라 고생이 많다.. 고양이 털 빗질 한 번 하고 나면 저렇게 털이 수북히 나온다고. '털뿜뿜'이라는 별명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는걸 실감했다. 털모찌(?) 흥 뭘보냥 세상 만사가 커찮은 냥이.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며 저놈은 집사로구나.. 고양이 귀여웟 2018. 5. 7.
블로그 이미지 원본 크기 보기 오류 4월 말쯤 부터 올린 게시글의 원본 이미지 보기에 오류가 있어 현재 4월 29일자 게시글부터 이미지를 클릭 해도 원본 크기로 볼 수 없다. 내 블로그에만 나타나는 오류인 줄 알고 스킨 HTML/CSS를 수정도 해보고 아예 다른 스킨으로 바꿔보기도 했지만 여전히 이미지 보기 오류가 수정되지 않아서 티스토리 포럼에 가 봤더니 나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티스토리 자체적인 문제 같다고하는데 빠른 시일 내에 수정이 되었으면 한다. 가뜩이나 가로 500px에 맞춰서 업로드 되는 블로그인데 원본 크기로 볼 없으면 블로그에 사진 보러 온 사람들이 너무 답답할텐데 말이다. . 혹시라도 블로그 사진을 원본 크기로 볼 수 없어 답답한 사람이 있다면 잠시만 기다려주길 바란다. 티스토리 고객센터에 문의를 넣었으니 곧 해결 되겠지.. 2017.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