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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2

[파이널 판타지14] - 목수 황화 룩 스샷은 4달 전에 찍어뒀는데 찍어만 두고 게을러서 나중으로 미루다(..) 이제서 포스팅한다. . 제작/채집쪽은 별 관심이 없어서 주요 제작직만 금단 마테박이(?)용으로 만렙 후다닥 찍어놓고 방치하다 근래들어 매주 단골 거래로 얻는 황화로 소소하게 장비 맞춰주고 있다. 특히 목수 황화 장비가 와...이걸 왜 홍련 업뎃 되고 한참 지나서야 알았나 싶을 정도로 룩이 취향저격이었다. 어지간한 전투직 룩템보다 멋있지 않은가? 신생도 그렇고 창천도 그렇고 재봉사 장비가 제일 스타일리쉬하고 화려하길래 홍련도 그러려니 했는데 홍련 재봉사 장비 룩은 의외로 수수하고 의외로 목수 장비 룩이 정말 잘 빠졌다. 이야.. 심지어 황화로 교환받는 톱도 무슨 전동(?)톱 마냥 날이 돌아간다; 저걸로 몹 썰고 다니면 내 극직 파이쟈.. 2019. 5. 4.
[파이널 판타지14] - 목수 클래스 퀘스트 하던 중 얼마 전 한창 목수 레벨링에 열을 올리던 도중 예쁜 달코테 NPC를 만났다. 그 NPC 보는 재미로 꾸역꾸역 레벨링 하다보니 70을 찍긴했다. . 홍련 목수 잡퀘를 받으면 바로 만날 수 있는 NPC '체미 진잘'. 목수 길드 신입으로, 플레이어의 후배라는 설정. 외모는 갓코테니까 당연 최고인것이고, 성격도 밝고 씩씩한것이 시로 이후로 이렇게 마음에 드는 달코테 여성 NPC는 참 오랜만이다. 목수 Lv.70 퀘스트만 남겨두고 있는데 막상 만렙 찍고 나니 스토리고 뭐고 커찮아져서 방치 중. . 목수 클래스 퀘스트 진행하다가 담배 뻑뻑 피우는 애연가 남코테도 만났는데.. 일개 NPC주제에 잘생겨ㅆ..이 아니라, 저 친구가 곰방대 들고 서 있는 저 모션을 플레이어도 나중에 사용할 수 있게 패치될까? 은근 건방진.. 2018.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