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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포2

[파이널 판타지14] - 모르포♥ 오늘은 모르포♥와 만난지 1420일째 되는 날이다.(왜 정확히 기억하고 있냐면 모르포 얻고 좋다고 포스팅[링크] 한 적이 있기 때문) 평소에도 꼬마친구는 모르포만 데리고 다닐 정도로 좋아하는데이번에 모르포랑 단 둘이! 달달한 분위기의 사진을 작업해봤다. . 달달... 하구먼 *.* 사실 모르포가 아니라 여캐가 있었다면 더욱 달달했겠지만...내가 아무리 포토샵에 일가견이 있을지언정 없는 여캐를 차마 합성할 수는... 배경을 숲속으로 할까 꽃밭으로 할까 고민했는데 나비는 역시 꽃밭이라는 생각에.무슨 꽃으로 할까도 살짝 고민했는데 흑마는 역시 보라색→보라색 꽃 중에 당장 생각나는게 라벤더 더라.그래서 라벤더 만발한 꽃밭으로 결정.과연 잘 달달한 분위기에 잘 어울리까 걱정했는데 분위기 좋게 뽑혀서 기분이 좋다... 2020. 12. 20.
[파이널 판타지14] - (꼬마 친구) 모르포 획득 (모든 사진은 클릭 시 확대됩니다.) 며칠전, 옛 암다포르 시가지(어려움) 클리어 보상 상자에서 랜덤 확률로 등장하는 꼬마친구 '모르포'를 얻었다. 다른 플레이어들이 종종 모르포를 데리고 다니는 걸 볼 때마다 장터에서 비싼 돈 주고 사고 싶어질 정도로 갖고 싶었던 꼬마친구 였는데 이렇게 얻게되서 기쁘다. 예를들어 제작 공정을 돌리느라 팔을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휙 하고 날아가버린다. 모르포를 계속 어깨에 얹어 두고 싶다면 계속 가만히 있어야 한다(..) 2017.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