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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4] - 목수 황화 룩 스샷은 4달 전에 찍어뒀는데 찍어만 두고 게을러서 나중으로 미루다(..) 이제서 포스팅한다. . 제작/채집쪽은 별 관심이 없어서 주요 제작직만 금단 마테박이(?)용으로 만렙 후다닥 찍어놓고 방치하다 근래들어 매주 단골 거래로 얻는 황화로 소소하게 장비 맞춰주고 있다. 특히 목수 황화 장비가 와...이걸 왜 홍련 업뎃 되고 한참 지나서야 알았나 싶을 정도로 룩이 취향저격이었다. 어지간한 전투직 룩템보다 멋있지 않은가? 신생도 그렇고 창천도 그렇고 재봉사 장비가 제일 스타일리쉬하고 화려하길래 홍련도 그러려니 했는데 홍련 재봉사 장비 룩은 의외로 수수하고 의외로 목수 장비 룩이 정말 잘 빠졌다. 이야.. 심지어 황화로 교환받는 톱도 무슨 전동(?)톱 마냥 날이 돌아간다; 저걸로 몹 썰고 다니면 내 극직 파이쟈.. 2019. 5. 4.
[파이널 판타지14] - 새옷 장만 간만에 흑마 룩을 바꿨다. . ▼ 기존의 차분했던 이미지의 이딜외투를 벗어던지고, ▼ 와일드(?)한 느낌의 룩으로 갈아탔다.야생의_흑마.jpg 그래도 안대와 호박 귀걸이 만큼은 쭉 고수하려고 안바꿨다. 마음에 들면 언제까지고 입는 스타일이라 아마 거의 1년만에 갈아입은거 같다; 고로, 간만에 캐릭 스샷좀 떠봤다. 흑마 특유의 중2병 감성 돋는 스킬들이 참으로 좋다. 물론 그래서 싫다는 플레이어들도 있지만. 크ㅋ크킄.. 흠흠 ▼ 흑뻔뻔의 대표스킬 마배리어??? : 힐러님 저는 다음 공격을 피하지 않을 것입니다 후후후 힐러: 응 죽어~ ... . 흑마 하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흑마 스킬은 다른 법사 직업에 비해 꽤 박력이 넘치는 편이다. 방금 위 스샷에 있던 마배리어라던가, 생명력 변환이라던가, 생변 쓸때.. 2018.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