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81 추석을 맞아 추석이기도 하고 모처럼의 긴 연휴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집에 내려가서 여유롭게 지내다 왔다. . 연휴 기간에 여동생 생일이 껴 있어서 축하해줬다. 19살이라 큰 초 하나 작은 초 9개를 준비했는데 깜빡하고 작은 초 하나를 덜 꼽는 바람에 18살이 되어버린..만 나이로 따지면 아직 18살이니까 상관없다.생일 선물로는 화장품 세트를 줬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한 것 같아서 다행. 오랜만에 성묘도 다녀왔다. 추석 당일은 사람이 많이 찾아와 주차는 고사하고 진입하기 조차 힘들것 같아서하루 일찍 찾았는데 날씨도 좋고 한적해서 좋았다. 아빠가 사용하는 데스크탑이 말썽이라 집에 온 김에 실력(?) 좀 발휘했다.내가 있는데 이런 일로 수리기사를 부를 필요는 없지, 훗. 사진은 아직 컴퓨터를 뜯기 전의 상태이다.말썽이던.. 2017.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