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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4/창작물, 읽을거리

[파이널 판타지14] - 스크린샷에 로고를 박아봤다.

by Jaicy 2017. 8. 22.

단순 스크린샷 보정만으로는 성에 안차서 로고를 박는 등 더 화려하게 꾸며보는 중이다.


예전에 찍었던 스크린샷들을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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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입체 타일효과를 줘서 변화를 꾀했지만 조금 애매한 느낌이 들기도.


특별한 효과는 주지 않고 보정 한 뒤 로고를 박고 렌즈 플레어 정도 넣어줬다.


로고와 푸른 불길이 제법 마음에 들긴한데 아쉬운 느낌이 든다.


보정한 스샷에 로고를 박고 브러쉬 효과만 줬다.


좌측 상단과 우측 하단에 테두리를 넣었느데 그다지 티가 나지 않는다.

더 멋지게 꾸미고 싶은데 창의력의 한계가..


전체적으로 무난하다고 생각한다.


오프닝(?) 분위기로 꾸며봤달까. 로고에 힘을 많이 줘서 강조했다.


스샷 자체는 마음에 드는데 로고 위치가 조금 애매하다.

근데 저기 말고 달리 적절한 곳도 없어서..


가장자리 비네팅을 제외하면 별다른 효과를 주지 않고 로고만 박았다. 스샷 보정은 했지만.

원판이 멋있어서 따로 이펙트를 많이 넣지 않아도 멋있다.


스샷을 너무 밝게 보정했나 싶기도 하고.. 로고와 이펙트는 마음에 들지만 전체적으로 2% 아쉽다.



원본은 올리지 않았는데 하나같이 원본과는 제법 차이가 난다. 역시 스샷은 보정빨.


내 보정법의 특징이라면..


색감 조절,

현실감/입체감 상승,

밝기 조절,

로고 삽입,

캐릭터 강조 효과(캐릭터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 블러 처리),

그 외 자잘한 브러쉬와 이펙트 추가


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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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보정하고 꾸미는 재미가 쏠쏠한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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