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전의 돌감옥을 부숴줄 사람이 필요하기에 아직은 암흑기사로만 솔플이 가능한 곳, 희망의 낙원 에덴: 각성편(영웅) 4—각영 4층이다.
v7.05에 템렙 710 찍고 가려고 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v7.1이 패치되고 나서 꽤 지난 이제서야 다녀왔다.
그래도 영식이다보니 극 토벌전보다는 어렵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다 생존기 분배를 잘 해야했던데다
프레이가 얼마나 빨리 돌감옥을 부숴주는가와 타이탄이 내가 있는 바닥을 빗겨서 부숴주느냐(?)에 따라 클리어 여부의 운명이 갈리더라.
Eden's Gate: Sepulture(Savage) DRK Solo(v7.1 Item Lv.720) [13:54]
아이템 레벨 700↑이면 어떻게든 클리어 가능하다곤 하지만 템렙 720으로도 녹록치 않은 곳이었다.
템렙 믿고 음식과 강화약 없이 진행해봤는데, 후반전에서 생존기 분배를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얄짤없이 끔살당하더라😓.
어지간하면 음식도 먹고 강화약도 챙겨가서 프레이가 돌감옥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부줘줄 수 있게 힘을 보태주기 바란다👊.
각영 4층을 클리어 하시면 4인용 탈것인 '부유선'을 얻을 수 있으며,
'절 알렉산더 토벌전'도 개방할 수 있으니 아직이라면 이참에 한번 도전해보는 게 어떨까. 솔플 꽤 재밌다🤭.
물론 조율 풀고 여러명이서 뚜드려 패면 헤딩팟으로도 쉽게 클리어 가능하긴 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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