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14] - 수정공의 리미트 브레이크

수정공 리미트 브레이크 Lv.2 데이터가 분명 있긴 한데 인게임에선 좀처럼 들려주질 않아서

이번에 작정하고 트러스트 몇 번 돌렸다가 드디어 Lv.2 대사를 들었다.

트러스트로 수정공을 데려갈 수 있는 던전이 홀민스터, 그랑 코스모스 둘 뿐이라 둘 다 몇 번씩 질리도록 돌려봤는데

그랑 코스모스에서는 Lv.1 리밋만 쓰고 Lv.2는 전혀 쓸 생각을 않아서 홀민스터에서 겨우 들었다.

막넴 전투 때 리밋 Lv.2 까지 채운 상태에서 몹 HP 30%정도 남기고 딜컷, 방관하고 있다보면 Lv.2 리밋을 써주더라.

다만 리밋을 사용할 확률이 그닥 높진 않은지라 써줄 때도 있고, 안써 줄 때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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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버전 기준 영상 우측 하단 음소거 해제 하면 음성 듣기 가능.

Limit Break Lv.1 - 하늘의 조각

"반역자의 의지를 보여주마."

이건 트러스트 돌려봤다면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법한 대사.

수정공은 생각보다 리밋을 잘 써주는 편이다.

Limit Break Lv.2 - 프티 메테오

"크리스탈의 빛이여... 불타는 별이 되어 우리의 적을 쳐라!"

알리제의 Lv.2 리밋 대사가 워낙 오글거려서 그런지 수정공 대사는 꽤 수수하게 느껴지는 정도.

리밋 촬영하다 쉐어징 합류가 늦어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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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좀처럼 리밋을 잘 쓰지 않는 라이나의 2단 리밋도 어쩌다 보니 건져서 추가로 올려본다.

Limit Break Lv.2 - 무법자

알피노가 말하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 그 뒤에 있는 라이나의 대사.

"앞을 가로막겠다면 제거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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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트 브레이크 이외 수정공 트러스트 전투 음성 관련해서는 예전에 영상으로 만든 적이 있으니 궁금하다면 여기[링크]를 참고.

끝으로,

트러스트는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업적이 목적이 아니라면 4인던은 어지간해선 매칭을 이용하도록 하자.

그와중에 수정공은 야슈톨라랑 스윙수가 100이나 차이난다. dps는 거의 같지만서도.

아마 야슈톨라가 지팡이로 평타딜을 넣은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