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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RWBY - Blake Belladonna 타블렛 두 번째 작품. 이전엔 연필로 그렸지만 이번에는 브러쉬로 그려서 그런지 조금은 선이 더 부드러운 느낌. 아직은 타블렛이 어렵다. ----------------------------------------------------------------- ----------------------------------------------------------------- RWBY. 처음엔 일본 애니매이션 인 줄 알았다가 미국 애니매이션인 것에 충격. (이전의 PSG와는 반대) 미국 애니 이긴 하지만 감상하다보면 상당히 일본 애니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이 보인다. 일본어 더빙도 있다고 하던데 위화감이 전혀 없을거 같다. 오히려 일본어 더빙이 원작처럼 보일듯 볼륨3 제작 중이라고 들었는데 기대하고 있다. 2015. 8. 15.
[캐릭터] PSG - Anarchy Panty 나의 타블렛 첫작. 필압적용 X. 포토샵으로 작업했는데 굉장히 그림판 느낌이 난다. 그리기 도구를 브러쉬가 아니라 연필로 택해서 더 그런 것 같다. ------------------------------------------------------------------- 아래는 그다지 의미없는 과정 ------------------------------------------------------------------- 처음엔 미국 애니메이션 인 줄 알았다가 일본 애니 인것에서 충격. 저 귀여운 그림체로 청불+성드립 애니 였다는 것에서 다시 충격. 뜬금포 결말에서 또 다시 충격. 여러번 나에게 충격을 가져다 준 애니. 2015. 8. 15.
와콤 타블렛 CTL-480을 샀다. 쿠팡에서 95,000원 주고 샀다. 7/31까지 무슨 이벤트로 이것저것 사은품으로 줬다고 하는데 그땐 돈이 없었다. . . . 웬만하면 깨끗하게 쓰고 싶어서 보호 필름도 함께 구매. (필름은 쿠팡보다 g마켓에서 더 싸게 팔길래 g마켓에서 따로 구매) 후면 카메라가 고장이 났는지 초점이 맞지 않아 사진이 참 뭐처럼 나왔다.ㅂㄷㅂㄷ 매우 심플한 구성. 타블렛 자체가 처음이라 좋고 나쁘고 비교 평가를 할 수가 없다. 4~5만원대의 저렴한 타블렛을 살까 생각도 했지만 이왕 사는거 조금 더 좋은 걸로 사자 싶어서 와콤 타블렛으로 샀다. 보호 필름을 붙여서 그런지 굉장히 미끌미끌. 직선 조차 제대로 그릴 수가 없다! 이틀이 지난 지금은 어느 정도 적응했지만 그래도 어렵다. 사기 전 상상 했던것과 달리 내 마음대로 .. 2015. 8. 15.
[캐릭터] 왕도둑 징 이번에도 왕도둑 징 이번 그림은 애니매이션 느낌으로 그려봤다. 아래는 포토샵 작업 전 스캔본 (사실은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걸 명도/대비 조절 한 것 뿐이다) 연필로 슥슥 그린 것. 타블렛 사고 싶다. 2015. 6. 4.
[캐릭터] 왕도둑 징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는데.. 의외로 방문자수도 꽤 차 있고 심지어 방명록도 있어서 깜짝 놀랐다. 기왕 이렇게 들린거 PC에 있는 파일 몇 개 올리려고 마음 먹었다. 왕도둑 징 초등학생 때 투니버스에서 하는 광고 보고 반해서 그 때 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 좋아하고 있는 만화. 만화책은 국내/해외 모두 품절이라 중고로 구하는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난 구했다!) 아래는 문구 넣기 전. 원작 느낌으로 그려봤는데.. 사실 그림 따로 배운 적도 없고(아무래도 초딩 때 배운건 좀..) 부족한게 많지만 계속 연습하면 언젠가 금손을 가질 수 있겠지. 2015. 6. 4.
2년동안 기르던 머리를 자르다. 2년간 길러왔던 머리카락을 잘랐다. 펌을 풀면 허리에 닿는 길이였는데 30~40cm 정도 잘랐더니 지금은 어깨 근처 길이로 됬다. 사실 미용실 언니가 자를 때 조금만 더 길게 잘라달라고 할 뻔 했다. 그 동안 길렀던 게 아까워서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동안 단발머리였으니 더이상 단발머리는 하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고3 수능이 끝나고 부터 여태까지 거의 2년간 길렀던 머리가 10분만에 싹둑. 2년간 펌 2번에 염색 2번을 해서 머리 끝은 굉장히 많이 상해 있었기 때문에 잘라야 하긴 했지만 막상 자르고 나니까 허탈감과 상실감, 그리고 약간의 시원함. 층을 더 낼까 하다가 말았는데 좀 더 낼 걸 그랬나. 긴 머리를 잘랐는데 머리가 가벼운 느낌이 들지 않는다. (↑) 머리 자르기 전. 사실 더 길다. 위 사.. 2014.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