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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4/근황, 이모저모442

[파이널 판타지14] - 보정 스크린샷(+ 근황) (모든 사진은 클릭 시 확대됩니다.) 오랜만에 요즘 찍었던 스크린샷 중 일부를 뽑아 보정해봤다. 사진 순서는 보정 전, 후. 조금 귀찮긴해도 보정을 하면 더 멋진 스샷을 뽑을 수 있어서 좋다. 2016. 9. 26.
[파이널 판타지14] - 기공사 Lv.60 달성 (모든 사진은 클릭 시 확대됩니다.) 3.1 패치 후로 일부던전 경험치 획득량이 증가하면서 Lv.60을 보다 쉽게 찍을 수 있었다. . 기공사의 Lv.60 잡퀘스트는 기공사를 눈엣가처럼 여기는 '제멜 가' '테달그랭슈'의억지스러운 제안을 받아들여 난폭한 드래곤 '베리셀렌'을 토벌하는 것이었다. 토벌작전에는 그동안 함께했던 기공방 NPC들이 모두 참여한다. 바로 베리셀렌을 토벌하진 않고 초반에는 쫄들을 처리한다. 멀리서 전투를 지켜보고 있던 테발그랭슈가 있는 쪽에 '베리셀렌'이 등장하고,예상치못한 등장에 테달그랭슈는 절벽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는다. 부상을 입은 데달그랭슈를 보호하며 '베리셀렌'을 처리하는 것이 임무이다. 베리셀렌이 '대기작렬'이라는 캐스팅이 긴 스킬을 시전하는데 이 스킬은 '제압 사격'으로.. 2016. 9. 25.
[파이널 판타지14] - v3.1 패치, 빛과 어둠의 경계 플레이 후기 (모든 사진은 클릭 시 확대됩니다.) 지난 화요일에 업데이트 된 패치 3.1 컨텐츠를 이제서야 대부분 한번씩 즐겨봤다. . 즐거웠던 오랜만의 메인 퀘스트. 메인 퀘스트는 마직막은 전투 퀘스트였다.NPC들과 교황청에서 인질 구출작전을 진행했는데 난이도는 쉬웠지만 재미있었다.아이메리크.. 방패없는 나이트라니.. 3.1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고 업적도 달성. . 이번에 새로 추가된 던전들도 클리어했다. 성 모샨 식물원 완료. 시리우스 대등대(어려움) 완료. 식물원과 대등대(어려움) 모두 던전 공략글을 읽을 때는 복잡하고 어려워 보였는데막상 플레이 해보니 몹들 HP가 많다는 것 말고는 별 것 없었다. 특히 대등대(어려움) 같은 경우는 힐러입장에서 일반 대등대보다 오히려 플레이하기 수월한 정도였다. 던전 플레이 영.. 2016. 9. 18.
[파이널 판타지14] - 기공사 Lv.50 달성 (모든 사진은 클릭 시 확대됩니다) . 최근에 암흑기사와 나이트를 Lv.60 찍으면서 탱커만 키우다보니슬슬 딜러가 키우고 싶어진 참에 기공사를 Lv.50까지 찍어봤다. . Lv.50까지의 기공사 잡 퀘스트 스토리를 요약하자면기공사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자들의 갖은 방해공작에도 굴하지 않고기공사의 위상을 알리려 애쓰는 기계공방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공돌이의 반란 커르다스 돌발에서나 볼 수 있었던 스바라를 잡는 퀘스트도 있다. 동부 라노시아에서 마물을 잡기도 한다. 교황청 주최의 귀족간 '모의전투'에서 기공사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지만모의전투 당일 전투에 사용할 총기들이 누군가의 방해로 망가지고 만다. 불리한 상황에서 시작되는 모의전투(Lv.50 잡 퀘스트) 아군의 깃발을 지키면서 적군의 깃발을 파괴하.. 2016. 9. 12.
[파이널 판타지14] - 나이트 Lv.60 달성 (모든 사진은 클릭 시 확대됩니다.) 다소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나이트도 Lv.60을 달성했다. . 나이트의 법전 무기인 오니키리와 아수라/야차 대방패 룩이 제법 괜찮긴한데 너무 어둡다는게 흠이다. 염색 가능이긴 하지만. . Lv.50 이후의 나이트 잡 퀘스트 스토리는 졸크차귈의 제자 '콩스탱'과 함께 자취를 감춘 '졸크차귈'이 남긴 흔적을 따라가며 그의 행방을 찾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그렇게 흔적을 따라가다 결국 졸크차귈과 만나게 되고 Lv.60 잡 퀘스트에서는 그와 1:1로 싸우게 된다. 진정한 '나이트'가 되어 성검의 빛을 되찾기 위해서라나. 나이트 VS 나이트 전투 중반쯤 방패 3개가 소환되고 방패와 연결된 졸크차귈이 무적이 되므로 방패를 먼저 제거해야 한다. 방패는 재야할 콤보 한번으로 금방 .. 2016. 9. 9.
[파이널 판타지14] - 점성술사 Lv.60 달성 (모든 사진은 클릭 시 확대됩니다.) 고레벨로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헬스럽게 올라가는 점성술사를 드디어 Lv.60 달성했다. . 점성술사 잡 퀘스트 스토리는 그냥저냥이었다. 역사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제 3자 입장에서 방관해야 한다는 샬레이안의 뜻을 어긴'레베바'를 처단하려는 '세베스터'를 처치하는 것이 점성술사의 Lv.60 잡퀘스트이다. . '캥페랭'이 탱을 맡고 레베바, 잔키나르, 나 이렇게 셋이서 쫄을 처리하는 전투였다.1탱 3힐 팟. 좀비팟 템렙 190으로 진행해서 그런지 그라비데, 말레피라 몇 번 쏘니까 금방 나가떨어졌다. 전투 막바지에는 '세베스터'가 캐스팅이 긴 스킬을 시전하며 그 중심으로 아르카나가 여러개 소환되는데 하나씩 제거하고 세베스터를 극딜하면 된다. 전투에서 진 세베스터는 샬레이안.. 2016.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