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 때 다른 직업 아니마 만든다고 6단계 까지만 작업해놓고
방치해뒀던 용기사 아니마를 이틀 전에 드디어 8단계까지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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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작팟을 모으는 것 보다 그 시간에 혼자서라도 던전 도는게 더 나을 것 같아서
일주일 정도에 걸쳐 창천 4인던 조율 해제하고 솔플로 뺑이돌아서 빛 점수를 채웠다.
빛작 던전 뺑이 돌면서 너프 많이 된게 체감되긴 했지만 그래도 빛작은 빛작이었다.
4인던전 기준으로 보너스 타임이 아닐경우 5판에 문장 한 칸이 차더라.
채워야 하는 문장 수가 10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굉장히 지루했다 으으으
인조 정령 정말 오랜만에 봤다.
여차저차한 재료 준비 과정은, 아니마 웨폰 한두 자루 만들어 본 것도 아니고.. 생략.
아니마 웨폰: 7단계 - 아랴드바르 완성.
바로 8단계 강화에 착수.
8단계 과제인 진만신 순회는 매칭이 생각보다 빨리 잡혀서 금방 끝냈다.
아니마 웨폰: 8단계 - 아랴드바르: 룩스 완성.
창천 때 현역(?)으로 6단계까지 만들어 놓은 걸 홍련들어서, 그것도 v4.2 업데이트를
일주일도 채 남겨놓지 않는 날까지 와서야 8단계로 완성시켰다니 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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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템으로 만든 무기인만큼 자랑(?)도 할 겸 용기사 스샷 좀 찍어봤다 호호홍
만들고보니 기대 했던거보다 많이 예뻐서 만족스럽다.
용머리가 연상되야 할거 같은데 어찌봐도 갈매기..가 떠오르는건 왜인지 ㅋㅋㅋ
환영강타 타이밍 잘 맞춰서 스샷 찍으면 용기사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다.
용이 내가 된다ㅏㅏㅏ
용혈 켜면 동공도 바뀌면 재밌겠다는 생각으로 용눈을 그려넣어 봤는데
어찌보면 해코테 눈 같기도 하고 미묘하다. ▼
쵸큼 무서운것 같기도 하고.
원래는 순하게(?) 생긴 달코테임 ㅇㅇ ▼
요샌 거의 흑마만 하다가 아니마 웨폰 만든다고 오랜만에 용기사 잡아봤는데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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