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 그레이 염색한지 한 달 하고도 일주일이 지났더니 색이 다 빠져서 이젠 노란 머리가 되었다.
그래도 그렇게 노란건 아니고 살짝 탄 것 같은(?) 어두운 노란색?
.
염색한지 한 달 넘으니까 검은 머리가 쑥쑥 자라나오는게 눈에 보인다.
(또랑또랑)
놀란건 아닌데 놀란거 처럼 찍혀버림 헉
슬슬 염색을 다시 해야하는데 무슨 색으로 해야할지 감이 안잡힌다.
탈색을 한 번 더 하고 밝은 색으로 할지, 아니면 어두운 색으로 덮어버릴지.
근데 미용실 한 번 가면 돈이 많이 드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거의 반나절을 미용실에서 보내야해서..
주말밖에 시간이 없는데 소중한 주말을 미용실에서 보내긴 아까운걸 으흑흑
이러다 또 한 3-4개월 뒤에 꾸역꾸역 머리하러 가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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