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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4/창작물, 읽을거리

[파이널 판타지14] - (번역)크루저급4 하울링 블레이드 대사&음성 모음

by Jaicy 2025. 8. 4.

크루저 4층 보스 - 하울링 블레이드의 북미(영어)판 대사 번역 요청이 있어서 영상으로 편집해봤다.

 

제법 굵직한 목소리의 북미판에 비해 한국어/일본어판의 하울링 블레이드는 꽤 미성이어서,

북미판 버전을 처음 들어본다면 깊이 있는 중저음에 다소 흠칫(?)할 수도 있을 듯 하다.

 

번역이라고 해도 한국어판과 차이가 나는 대사는 그렇게 많지 않아서,

의미가 별반 다르지 않은 대사는 대응되는 한국어판 대사를 그대로 가져오고 다소 차이가 나는 몇 대사만 번역해보았다.

 


AAC Cruiserweight M4S(M8S) Howling Blade Voicelines [04:17]

 

아래는 영상에 사용한 대사.

대응되는 한국어판 대사회색으로, 한국어판과 약간의 차이가 있어서 번역한 것은 보라색으로 표시하였다.

 


Let's begin, shall we?
자, 시작해 볼까.

There!
거기군!

I wonder if you can keep up...
이 기술을 받아낼 수 있을까?

With Fenrir's might, I rouse a strom!
펜리르의 힘으로, 바람을 일으키겠다!

The wind answers my call!
바람의 힘이여······!

Can you fend off a pack of wolves?
과연 네가 이걸 감당할 수 있을까?
네가 이걸 알아챌 수 있겠어?

I do like toying with my prey.
사냥감은 즐기면서 잡아야 하는 법이거든.
조금 가지고 놀아주지.

Fenrir's power can be wielded in surprising ways.
펜리르의 힘은 누구도 예측 할 수 없지.
펜리르의 힘으로, 재밌는 걸 보여줄게! 

Fly true!

명중해라!
가라!

Not bad, not bad. But we've scarcely begun.
제법인데? 하지만 진짜는 이제부터야.
역시 대단하네······. 하지만 이걸 버틸 수 있을까?

Bear my biting winds!
자, 그 몸으로 받아봐라!

Still you stand... How delightful!
아직 버티고 있다니... 재미있어졌어!
하직 싸울 수 있다니, 놀라운걸. 후후후, 재미있어졌어!

The earth is mine to command!
땅의 힘으로······!

A pack of wolves!
늑대들이여, 달려라!
간파해 봐라.

You're mine!
잡았다!
지금이다!

Cleave!
베겠다!

Try this!
이건 어떠냐!

No, I will not lose... I need more power!
큭······ 질 수는 없어! 더 큰 힘을······!

Fenrir's unbound might!
펜리르의 모든 힘이여!
펜리르의 힘을 모두 흡수하겠다!

Aaarrrgh!
우오오오오오옷!

No matter what becomes of my body... defeat is not an option!
몸이 어떻게 되든, 나는 패배할 수 없단 말이다!

Now I fight with everything I have! Prepare yourself!
내 전부를 걸고 싸우겠다! 각오해라!
이제부터가 진짜 싸움이다! 간다······!

There's no escape!
도망칠 곳은 없다!

Will you be able to stay on your feet?
이걸 맞고도 서 있을 수 있을까!?

I will rend all asunder!
전부 쓸어버리겠다!

You'll have nowhere to stand!
서 있을 곳 따윈 이제 없다!
그 섬까지 부숴주마!

Dodge this if you can!
간파할 수 있다면, 어디 해 봐라!

The power of wind unleashed!
바람의 힘을 폭주시키겠다!

Come!
와라!

You cannot escape from the wolf!
절대 도망칠 수 없을 거다!
이 기술에서 달아날 수 있을까?!

Have at you!
간다!

I will draw upon my all to defeat you!
있는 힘을 다해, 너를 쓰러뜨리고 말 테다!

Even if it costs me my life...
목숨이, 다하더라도······ 나는······!

I will prevail!
반드시 이기겠다!
절대로······ 지지······ 않아!

You're strong, I admit... But I'm the one who will win!
인정하지, 너는 강하다. 하지만 이기는 건 나야!

 



영어나 한국어나 처절함이 느껴지는 대사들이다.

되려 대사를 듣고 있는 내가 악당이 된 것 같은 느낌이랄까. 늑대 괴롭히기

 


대사 번역을 요청한 시청자가 북미판의 하울링 블레이드를 '동굴 같은 목소리'라고 했었는데 딱 맞는 말인듯 하다.

정말 깊은 곳에서 울리는 듯한 중저음이다.

그래서인지 얇상한(?) 미성인 한국/일본어판에 비해 북미판 하울링 블레이드는 더 다부진 느낌이 든달까,

새삼 목소리로 이렇게 캐릭터 인상이 차이가 나는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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