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흑마도사 고대무기 '릴리스의 지팡이'도 제타로 만들어줬다.
지난 4월 8일에 '은하수 지팡이:노우스'를 만들고
오늘 새벽에 '릴리스의 지팡이:'제타'로 강화했으니 거의 한 달이 걸린셈이다.
사실 그 사이에 백마도사 '니르바나'도 제타도 강화하고
음유시인 '요이치의 활'도 제타로 강화하고
조디악 재료던트마도 모으고 NDC활동도하고 알바도 하고
여튼 여러가지를 하느라 시간이 걸렸지만 마침내! 흑마도사도 제타무기 완성.
.
.
이번에는 노우스 때부터 조디악 재료를 모으기 시작했다.
보통 조디악 웨폰을 2회차 이상 달리는 사람은 이런식으로 한다. 빛 점수도 모으고 재료도 얻을 겸.
그렇게 넥서스가 될 때까지 재료를 다 모으지 못하고..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조디악 재료를 모으는 동안에 넥서스가 되었다.
하지만 재료는 다 모으지 못한 상태였다. 이런 금리보다 낮은 드랍률
은하수 지팡이: 넥서스 외형
노우스는 보랏빛이었는데 넥서스는 주황빛이다.
은하수 지팡이를 릴리스의 지팡이로 강화.
흑마도사 고대무기는 릴리스의 지팡이보다 은하수 지팡이가 더 예쁘다고 생각한다.
릴리스의 지팡이도 나름 괜찮지만 은하수 지팡이보다 멋이 없어졌다.
너무 날씬해졌거니와 지팡이 상단부분은 살짝 흉물스러운 느낌이다.
제타로 만들기 위한 마하트마 모으기 시작.
역시 백마나 음유 때처럼 24인 레이드를 매칭 해 두고 저렙 돌발을 돌았다.
마하트마 하나는 아예 돌발로만 점수를 모아봤는데
서부 다날란의 모든 돌발을 혼자 돈다는 기준하에 1시간 반이 걸렸다.
돌발로만 제타를 만든다면 약 18시간 가량 걸리는 셈.
어쨌거나 12개의 마하트마 수집 완료.
노력고통의 산물.
무난한 극대, 의지, 시속 3옵션으로 갔을 경우 제타로 강화하면 최종적으로 위와 같은 스텟을 얻을 수 있다.
릴리스의 지팡이: 제타 외형.
무기에 어스름한 보랏빛이 생기면서 제법 그럴듯해 졌지만 생각보다 눈에 띄지는 않는다.
제타 무기들이 넥서스보다 빛이 약하긴 하지만.
흑마도사까지 제타무기를 만들어주면서 제타 무기만 3개가 되었다! 역시 빛의 전사야!
'파이널 판타지14 > 근황,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이널 판타지14] - (조디악 웨폰)롱기누스 완성 (1) | 2016.05.30 |
---|---|
[파이널 판타지14] - 용기사/창술사 Lv.50달성, 게 볼그: 아트마 완성 (0) | 2016.05.11 |
[파이널 판타지14] - 자유부대 랭크6 달성 (3) | 2016.05.02 |
[파이널 판타지14] - (꼬마친구)옅은 어둠의 구름 획득 (0) | 2016.04.21 |
[파이널 판타지14] - (조디악 웨폰)요이치의 활: 제타 완성 (0) | 2016.04.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