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도사 니르바나: 제타를 만들고 나니 음유시인 요이치의 활도
제타로 만들어서 빛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아 졌다.
그래서
바로 제타 마하트마 모으기로 돌입, 오늘 새벽에 완성했다.
백마도사는 거의 24인 레이드 위주로 마하트마를 모았지만
음유시인은 딜러라 돌발을 보다 빨리 클리어 할 수 있어서
매칭을 걸어두고 저렙 필드에서 돌발을 하며 마하트마를 모았다.
주로 저지 라노시아 돌발로 마하트마를 모았는데
이 곳이 10레벨 내외 돌발이라 쉽기도하고 사람도 적고
필드도 아주 넓진 않아서 이동도 비교적 편하고 여러모로 괜찮은 곳이다.
서부 다날란이나 중부 라노시아도 괜찮은 곳이긴한데
그 쪽은 사람들이 제법 있는 편이라 돌발을 독식할 수가 없다.
검은장막 숲 중부삼림도 돌발로 점수를 모으기에 괜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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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치의 활도 제타로 각성!
이전의 극, 의, 명 3옵에서 극, 의 2옵으로 가기 위해서 조정을 통해 일단 극대는 최대로 찍어뒀다.
내 피같은 길이.. 마테리가 너무 비싸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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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
활의 가운데 동그랗게 빛나는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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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치의 활: 제타 외형
생각보다 화려하게 빛나진 않아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멋있다.
제타 만들고 신나서 전기석판 100개도 받을 겸
'무작위 임무: 저레벨'을 신청했더니 가루다 토벌전이 걸렸다.
충방 없는 초행 탱커와 초행 닌자와 갓 만렙을 찍은 백마와 함께.. 6트쯤 한 것 같다.
백마가 MP 부족으로 많이 힘든 던전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담시를 열심히 켜줬건만..
힐이 밀려 바닥에 누워있는 으뮤의 모습이다. 으뮤야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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