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14] - 천옥편3 테미스 대사&음성 모음(cv.최승훈)

OST가 너무도 좋은 천옥편3의 보스, 테미스의 대사 모음(영식 포함) 영상.

칠흑에서 격전의 마지막 싸움을 끝으로 종지부를 찍은 줄 알았건만 이렇게 또다시 싸우게 되어서인지,

그의 대사에 관심이 있는 유저들이 꽤 많은듯 하여 모아다 편집해다.

 

[파이널 판타지14] - 연옥편4 헤파이스토스 대사&음성 모음

전에 연옥편4의 보스인 헤파이스토스의 대사 모음 영상도 만든 적이 있으니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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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옥편3 테미스 대사&음성 모음(cv.최승훈) [02:09]

플레이어를 기준으로 보스 위치에 따라 음량과 방향에 변화가 있다보니

일부 음성은 음량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노이즈가 껴 있다. 이 점은 부디 양해를😅🙏.

 

영상에 사용된 전체 대사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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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흥분은 아테나의 작품일까-
어떤 모습으로 너와 싸워야 할지 계속 생각했었어-!
나의 모든 것을 너에게 보여줄게
이것이 바로 나야-!

왠지 마음속이 뜨거워지는 기분인걸······!
빛과 어둠······ 너를 심판하는 건 어느쪽일까?
엘리디부스로서, 너를 조정해야겠어!
빛과 어둠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까······?
너라는 존재를 조정하겠다!
여기 모인 마력이여······ 질주하라······!
이 기술로 너를 판명해 보겠어······!
한계를 초월해 볼까!
나는 조정자······ 내 명령은 절대적이지!
이 손에 승리를!
큰일이네, 이럴게나 설렐 줄이야······!
내 존재를 핵으로 삼아, 환영체를 창조하겠다!
더 강인한 환영체를 창조해야 해!
받아라, 에메트셀크가 가르쳐준 술식이다!
내 소망은 이곳에 있어!

오랫동안 이 싸움을 꿈꿔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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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멸기 음성은 결국 따지 못했는데, "하지만 행복한 시간도 이제 끝이다!(But every dream must come to an end!)"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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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부터 쭉 다퉈왔던 엘리디부스-테미스와도 이젠 정말 작별이다👋.

언젠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세상에 태어나겠지만 과연 모험가와 마주칠일이 있을지 어떨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