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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4/근황, 이모저모

[파이널 판타지14] - (레지스탕스 웨폰: 3단계) 워우본: 기억 완성

by Jaicy 2022. 4. 6.

전 직업 레지스탕스 웨폰 최종단계 완성의 마지막을 장식할 암흑기사의 레지스탕스 웨폰 만들기 시작.

 

 

워우본(Woeborn)이 무슨 의미인지 궁금해서 구글링을 해봤는데, 온통 파판14 관련된 검색 결과 뿐이라 이렇다할 정보를 얻지 못했다. Woe와 Born이 합쳐진 단어로도 볼 수 있겠는데, Woe는 비탄, 비애의 의미로 사용된다고. 고로 Woeborn은 '비탄 속에 태어난' 그런 비슷한 의미려나.

 


아이템 레벨은 500.

 

무기 착용시 모습. 꽤 세련된 외형에 살벌한 인상을 주는 것이 암흑기사와 꽤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만 검날 끝부분이 일반 대검들처럼 뾰족한 것이 아니라 부채꼴로 넓적하게 퍼져있는 게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
염색을 하면 검의 중앙 부분의 색이 변한다.

 

무기를 꺼냈을 때. 어스름한 붉은빛이 꽤 불길한 오라를 풍긴다.
무기 끝 부분이 부채꼴로 퍼진 외형이 마음에 들진 않지만 이건 취향의 차이일테고, 이펙트 포함 전체적으로 잘 빠졌다.

 


아래부터는 무기를 들고 찍은 스샷들.

무기를 보여주기 위한 포스팅이다보니 일부러 무기가 잘 보이도록 찍긴 했지만 무기의 존재감에 캐릭터가 묻혀버린 것 같다...

 

암흑기사도 생각보다는 스샷찍기 편한 직업은 아니다. 스킬 이펙트가 꽤 화려하고 멋진 것에 비해서 모션은 붕쯔붕쯔(...)스러운 것이 대부분이라 막상 스샷을 찍으려고 자세를 멈춰가면서 보면 의도치 않은 개그짤도 꽤 나오는 편.
나름 괜찮게 찍힌 스샷인데 표정이 없으니 밋밋한 것 같기도 하다. 웃기라도 할 걸.

 

→ 다음 단계인 5단계 - 보강된 법령 양손검 포스팅은 여기[링크]로.

 


4, 5, 6단계 재료들은 이미 모아뒀기 때문에 마음 같아선 이대로 최종단계까지 후다닥- 완성하고 싶긴하지만

1일 1포스팅을 위해 하루에 한 단계씩 강화해 나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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