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 조경물인 반디초롱.
'초롱'이라기보다는 '새장'이 좀 더 어울리는 듯 한 이 조경물은 크기가 딱 라라펠 사이즈라,
라라펠만 안에 들어가는 게 가능할 것 같았는데...
마침 어느 아는 분의 집 마당에 반디초롱이 있길래 작은 실험(!)을 해보았다.
게다가 심지어,
2017년 여름 불꽃축제 이벤트에 참여해서 블로그에 포스팅까지 했었는데, 반디초롱을 가지고 있지는 않더라.
그 당시 증서 18개로 교환할 수 있었는데, 의상만 교환하고 하우징 아이템은 관심 없다고 교환을 하지 않은 모양이다.
그 때의 나 대체 왜 그랬어! 시즈널 아이템은 시간이 지나면 크리스탈 샵에서 돈주고 사야 된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을텐데...
그래서 결국 지인 집에 있는 걸 살짝 빌려 본 건데, 내 집 앞 마당에 둬도 예쁠 것 같아서 살까말까 고민 중이다.
밤에 보면 반짝반짝 꽤 예쁜 조경물.
참고로 반디초롱은 조작 가능한 조경물이라서 조작을 하면 우리 안의 반딧불이가 밖으로 날아가는 듯한 연출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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