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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4/창작물, 읽을거리

[파이널 판타지14] - 파판14 한섭 패치 히스토리

by Jaicy 2019. 5. 21.

파판14 한국 서비스 시작 버전인 v2.2부터 오는 6월에 업데이트 될

v4.5까지의 패치 내역을 짧은 영상으로 만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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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음 및 효과음에 제법 신경써서 만들었으니 마지막까지 들어주면 좋겠다. :)
- 각 패치를 소개할 때마다 더빙 음성을 넣어봤는데 트레일러 영상에서 추출한 음성이다보니
배경음이나 효과음을 완벽하게 제거하진 못해서 살짝의 잡음이 껴있다. 그 부분은 양해를.


올드비들에겐 추억 영상이 될 수도 있을듯. 부디 즐겁게 감상해주길 바란다.



FF14 KOR Patch History Moive ( ~v4.5) [01:39]


팬 페스티벌이나 프라이멀즈 내한 공연같은 오프라인 행사도 넣어볼까 싶었는데

오프라인 이벤트 역사까지 넣은 영상은 언젠가 N주년 기념 영상으로 만들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뺐다.
좀 더 잔잔한 분위기로 추억 여행느낌 들도록.. 그러고보니 곧 4주년이다.


사용할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다만 스팀 월페이퍼 엔진에도 등록해두었다.


관심 있다면 창작마당을 참고.


월페이퍼 엔진 창작마당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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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영상은 Ae로 만들고 효과음은 Pr로 편집했는데 전문적으로 배운적이 없다보니
요령이 없어서 그런지 타임라인 트랙은 언제나 더럽다;


노가다.timeline



오픈때부터 쭉 함께해왔는데 많은 패치 중에서 신생->창천으로 넘어갈 때가 제일 인상깊었다.

첫 확장팩에, 풍맥퀘를 받고 처음으로 하늘을 날 때의 쾌감이란..


창천->홍련으로 넘어갈 때는 그닥 감동이 없었는데.. 홍련->칠흑에서 예전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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