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팬심에 내가 만든 것.
실제 게임 인트로 화면과 비슷하게 만들어봤다.
2분 30초 밖에 안되는 영상이니 BGM도 감상할 겸 느긋하게 끝까지 보는걸 추천.
마지막 장면은... 서비스(?)
만들면서도 설렜다.
v5.0.. 한국은 언제..ㅠㅠ
.
비하인드(?) 스토리
얼마 전에 인벤 화제글에 올랐던 글섭팬이 만든 v5.0 인트로 영상을 보고
"어? 한섭 버전도 만들어봐?" 하는 생각에 뚝딱 만들었다만..
사실 v5.0이 발표되던 날 인트로 화면을 만든 적이 있다.
그 당시에는 스샷 버전으로만 만들고 말았는데 글섭 유저가 v5.0 인트로 영상을 만든걸 보니까
창작욕(?)에 불이 붙어서 우발적으로 만든 감이 없잖아 있긴 하다.
참고로 아래 영상이 글섭 유저가 만든 v5.0 인트로 화면 ▼
글섭팬은 FFXV OST 중 'Prelude(World of Wonder)'과 크리스탈이 날리는 배경의 청아한 느낌으로 만들었던데,
내가 생각하는 v5.0 이미지는 아무래도 타이틀이 타이틀이다보니 좀 더 무거운느낌으로 다가와서
BGM으로는 FFVII ACC OST 중 'For the Reunion'을, 배경은 불꽃이 흩날리는 거친 느낌으로 만들었다.
영상 편집 기술을 제대로 안다면 좀 더 그럴싸하게 만들 수 있을것 같은데
취미로 깨작거리는 정도로는 어림도 없다는걸 다시 한 번 깨달았다ㅠ
한섭도 내년 안으로 v5.0 패치 업데이트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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