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얘기하면서 도촬(?) 했던 며칠간의 스샷들이다.
주말을 맞아 여유가 생긴 김에 부족한 실력으로나마 보정해서선물이랍시고 보내줬는데 블로그에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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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때 꼬리 올라가는게 귀여워서 찍었는데 이렇게 보정하고 보니까 제법 마음에 든다.
얼마전에 커마를 살짝 바꿨던데, 여코테 얼굴형 4번은 너무 코가 까매서 덜 까맣게(..) 수정해줬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분위기가 더 괜찮았을텐데 아쉽다.
하늘이 심심해보여서 별과 달을 그려넣어봤다.
기공사 아니마 8만계를 완성하고 찍었던 아니마 자랑(?) 샷.
색감과 화면 비율 등 영화 한 장면 처럼 보정해봤다.
살짝 책 표지 느낌이 들도록 만들어봤다. 하늘색이 참 예쁘다.
보정하는 과정은 지루하지만 만들고 보면 뿌듯해서 스샷에 자꾸 손을 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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