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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4/창작물, 읽을거리

[파이널 판타지14] - Sands of Amber(ver.오케스트라), 아므 아랭(낮) OST

by Jaicy 2024. 8. 23.

갖은 파판 앨범을 종횡무진 중인 Jaicy, 이번에 소개할 곡은 아므 아랭의 낮 시간 OST - Sands of Amber오케스트라 버전.

이전에 포스팅한 Insatiable과 마찬가지로 A New World: intimate music from Final Fantasy의 세 번째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칠흑의 반역자 4인던 보스전 OST인 Insatiable의 오케스트라 버전 ▼

 

[파이널 판타지14] - Insatiable(ver.오케스트라), 칠흑의 반역자 던전 보스 테마

이번에 작업한 영상은 칠흑의 반역자 4인던 마지막 보스 BGM인 Insatiable의 오케스트라 버전.A New World: intimate music from Final Fantasy의 세 번째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A New World를 처음 들어보거나 생소

jaicy.tistory.com

 

워낙 전자음 느낌이 진한 곡이어서, 과연 정통 악기로 그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

인게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어레인지로 재탄생했다. 좀 더 여유있고 따뜻한 느낌.

그래서 배경 영상도 아므 아랭에서 있었던 여러가지 일들을 추억하는 느낌으로 편집해봤다. 

 


Sands of Amber(ver.Orchestral) - Amh Araeng daytime theme [03:10]

 

곡을 연주한 A New World는 굉장히 소규모의 악단(?)이라 사실 이들의 곡은 오케스트라보다는 재즈에 가까운 느낌이다.

특히 이 Sands of Amber는 더욱 그렇다. 어딘가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고 있으면 들릴 듯한 곡.

 

비교를 위해 올리는 인게임(Original)버전 ▼

 


다음엔 또 어떤 곡을 소개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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