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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베인/게임 플레이

[코드 베인] - 거점 의자/소파에서 잠수타기

by Jaicy 2019. 10. 16.

거점에 널려 있는 의자/소파에 캐릭터를 앉혀놓은 채로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

그대로 몇 분간 가만히 있으면 캐릭터가 꾸벅꾸벅 졸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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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하단의 SD를 HD로 바꾸면 고화질로 감상 가능)


4-5분 정도 가만히 두면 꾸벅꾸벅 졸다가 6-7분정도 지나면 스르륵 잠에 빠져들고 10분 정도 지나면 아예 곯아떨어진다.


디폴트 ▼

앉혀 놓았을 때의 기본 자세.


3-4분 정도 경과 ▼

슬슬 졸리기 시작한다.


5분 경과 ▼

졸리긴 하지만 아직 잠들진 않는다. 다만 눈이 풀리고 정신이 맹한 상태.


6-7분 정도 경과 ▼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잠에 빠져든 모습.


10분 이상 경과 ▼

아예 곯아떨어졌다. 편하게 자리 잡고 자는 모습.


으윽 근데 저렇게 자면 허리아플텐데;


캐릭터를 깨우면 기지개를 켜면서 일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거점에 소파/의자가 한 두개만 있는게 아니라 꽤 여러개가 있는데 어디 앉느냐에 따라 모션이 조금씩 다르다.


소파 끝에 기대어 조는 모습


테이블에 엎드려 자는 모습.


의자에 기대어 조는 모습


의자에 기대어 조는 모습2



조는 모습은 앉아있을 때만 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누워 있을 때도 볼 수 있더라.

어쩐지 침대에 눕혀도 말똥말똥 천장만 쳐다보고 있더라니... 한동안 가만히 두어야 잠드는 것이었다.


의자에 앉아 놓을 때와 마찬가지로 침대에 눕혀놓고 10분 정도 기다리면 푹 잠든 모습을 볼 수 있다.

디폴트 ▼

천장만 멀뚱멀뚱


3-4분 정도 경과 ▼

잠시 가불가불 하더니 고개를 돌리고 잠든 모습.


10분 이상 경과 ▼

왼쪽으로 돌아누워 잠든 모습


일어날 땐 마찬가지로 기지개와 함께.



졸거나 자는 모습이 현실의 나와 너무 똑같아서 은근 공감도 되고 관찰(?)하는 재미가 있었다.


이런 깨알 디테일이 좋긴하다만 이런걸 신경쓸 시간에 전투 밸런스나 맵 디자인에 좀 더 신경을 썼다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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