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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4/창작물, 읽을거리

[파이널 판타지14] - (가사/번역) Rise(ver.PULSE), 천동 4층 OST

by Jaicy 2023. 2. 1.

요즘 2년 전에 발매된 PULSE 앨범 곡들을 다시 정주행 중인데, 듣다보니 새삼 흥겨운 곡들이 많아서 공유하고픈 마음에

지난번의 주작 토벌전 OST에 이어서 이번엔 천동 4층 OSTRise의 PULSE 버전도 가사 영상으로 작업해보았다.

락슈미 토벌전과 소피아 토벌전의 PULSE 버전은 이미 예-전에 작업해서 업로드해두었고 말이다😏.

 

 

[파이널 판타지14] - (가사/번역) Sunrise(ver.PULSE), 주작 토벌전 OST

주작 토벌전의 OST인 Sunirse. 동양풍이지만 신나는 비트와 함께 현대적인 느낌으로 잘 어우러져 인기가 많은 곡이다. 인게임에서 들을 수 있는 원곡도 좋지만 살짝 사이버틱한 감성으로 어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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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작업했던 주작 토벌전 OST인 Sunrise의 PULSE 버전 ▲

 


Rise(ver.PULSE) with Lyrics - Alexander Prime's Theme [03:18]

 

가사는 오리지널 버전과 완전 동일하진 않고, 몇 부분만 가져다 사용했더라.

 

 

[파이널 판타지14] - (가사/번역) Rise(with Lyrics), 천동 4층 2 페이즈 OST

이번 영상은 'Sonic boom'으로 알려진 창천 알렉산더 레이드의 마지막인 천동편 4층 2페이즈 OST인 Rise다. 워낙 유명한 곡인데다 절 알렉산더에서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이들 알고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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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가사는 위의 포스팅에서 볼 수 있다. ▲

 

배경이 되는 전투 영상은 1년 정도 전, Lv.80이 만렙이던 시절에 전사로 천동 4층 영식 솔플을 했던 것을 사용했다.

Lv.90인 지금의 장비로 갔더니 알렉산더가 너무 맥없이 쉽게 잡혀서 배경 영상으로 사용하기엔 너무 긴박감(?)이 없어서 별로더라.

Lv.80 만렙 시절만 해도 거의 10분동안 쩔쩔매면서, 그것도 운이 좋아야 솔로 클리어가 가능할까말까 한 곳이었는데

레벨 좀 올랐다고 3분 정도만에 대강 플레이해도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 곳이 되어버렸다.

심지어 딜러, 자가 회복기가 하나도 없는 흑마도사로도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마인드로 딜로 찍어누르면 솔플이 가능할 정도.

 

 

[파이널 판타지14] - 천동 영식(천영) 4층 솔플 성공

'기공성 알렉산더: 천동편(영웅) 4'을 전사로 솔플에 성공했다! FFXIV A12S WAR Solo(Item Lv.530) [12:58] 아무래도 전사 주직이 아닌데다 이렇게 바로 클리어 할 줄은 몰라서, 몇몇 구간은 다소의 잔실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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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만 해도 정말 힘겹게 솔플했던 곳이었건만. ▲

 


슬슬 효월 버전의 곡들의 PULSE 버전도 궁금한데, 발매가 됐으면 좋겠다.

PULSE 버전의 Footfalls라던가, Endcaller 라던가... 굉장히 신박한 클럽(?) 분위기로 잘 어레인지 해줄것 같은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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