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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4/창작물, 읽을거리

[파이널 판타지14] - v4.0 홍련 신규 필드 스샷

by Jaicy 2018. 3. 19.

작년에에 창천 6필드(링크)를 스샷에 담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홍련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신규 필드를 담아봤다.


줌핵을 쓰진 않았고 높이 날아오르거나 높은 건물 위에서 '/단체' 기능으로 찍은 스샷들이다.


필드가 워낙 넓다보니 필드 전체를 담기 보다는 특징이 되는 건물이나 풍경 위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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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0x1440 해상도.

큰 화면으로 보는 것을 추천.



홍옥해


홍옥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구조물이라면 단연 '하늘 높이 솟은 돌탑'이라는 생각으로 담아봤다.

돌탑의 정확한 명칭은 기억이 잘..


홍옥해 - 시스이 궁


홍옥해 필드가 너무 심심해 보여서 홍옥해의 명물, 시스이 궁도 올려본다.
여담으로 근딜, 특히 몽크로는 정말 피하고 싶은 던전. 2넴, 3넴.. 질풍 유지가 정말 힘들다


아짐 대초원


'이 몸'의 거주지인 '여명의 옥좌'가 아짐 대초원의 가장 큰 명물.


얀샤 1 - 무너진 도마 성

도마성이 무너지지 않고 건재했다면 정말 멋있을듯.


얀샤 2 - 대룡월량문


얀샤 지역 스샷에 대룡월량문이 빠지면 안될거 같아서 얀샤는 두 장으로 나눠서 찍었다.


기라바니아 변방지대


변방지대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역시 오메가 구덩이(정확한 명칭이 있을텐데 기억이 안난다).


기라바니아 산악지대


방주가 가장 큰 특징이라 생각돼서 넣어봤다.

메인 퀘스트에서 리세가 방주에 대해서 잠깐 언급한 것 말고는

여태 별다른 이야기가 없어서 존재감이 참 없는 구조물이다.

참고로 방주 앞에 가면 방주를 지키는 듯한 댕댕이를 닮은 구조물 2개가 있다.


기라바니아 호반지대


기라바니아 필드 중 가장 좋아하는 곳.

특히 호수 있는 쪽을 좋아해서 예전에는 틈만 나면 호수위에 누워있었다.
낮 BGM은 매우 힘찬 느낌이라 좋고, 밤 BGM은 잔잔하니 마음이 차분해 지는 느낌이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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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스샷 찍으면서 쿠가네 스샷도 살짝 찍어봤다.



해질녘, 붉게 물든 쿠가네.



v5.0 필드도 스샷으로 담을 수 있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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