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14/근황, 이모저모 [파이널 판타지14] - 보정 스크린샷(+ 근황) by Jaicy 2016. 9. 26. (모든 사진은 클릭 시 확대됩니다.) 오랜만에 요즘 찍었던 스크린샷 중 일부를 뽑아 보정해봤다. 사진 순서는 보정 전, 후. 센추리오 휘장 교환 때문에도 자주 들리지만 브금이 좋아서 지나칠때마다 들리는 '잊힌기사 주점'에서 찍은 스샷. 1주년 기념 이벤트로 얻은 신생 축하주를 사용하는 캐릭터 표정이 너무 신나서 찍었던 기억이 난다. 표정도 그렇고 동작도 그렇고 보는 사람이 더 신난다. 흑마도사를 막 60찍고 고지 드라바니아에서 나무인형 치다가 찍었던 스샷이다. 흑마도사를 잘 다루려면 아직은 나무인형을 더 쳐야할 것 같다. 검은장막숲에서 목수로 나무 가공하다가 문득 바라본 하늘이 예뻐서 찍어봤다. 한창 트리플 트라이어드에 재미들렸을 때 로웨나와 대결했을 당시 스샷이다. 로웨나도 가만히 보면 참 예쁜데 성격이 참. 암흑기사 딱 60찍고 이슈가르드에서 찍었던 스샷이다. 암흑기사 잡 퀘스트 스토리는 많은 잡 퀘스트 스토리 중 가장 마음에 든다. 나이트메어도 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맑은 날 림사의 밤이다. 별이 잔뜩 떠있는 파판의 밤하늘은 아름답다. 나이트 '관용'스킬 시전 자세. 검과 방패를 가운데로 모은 저 자세가 마음에 든다. 나름 좋은 스킬이지만 MP소모량도 크고 시전 시간도 길고 정작 제대로 써 본 기억이 없다. 기공사 50찍고 이슈가르드에서 찍었던 스샷이다. 자동포탑 룩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바누바누 족'우호도를 일정 이상 높이면 구매 가능한 탈것 '사누와'. 아직은 일일퀘스트 하면서 한번씩 타보고만 있는데 탑승 자세가 마음에 든다. 아발라시아 구름바다의 나키 섬에서 바라본 석양이다. 파판의 하늘은 정말 멋지다. 얼마전에 새로 추가된 사베네어 춤, 황금의 춤을 사기위해 MGP를 벌려고 돌발 이벤트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아니무스 돌발임무 기다렸던 시절이 생각나는 건 왜일까😂. 평소에 골드소서좀 들릴걸 그랬다. 그동안 일일 복권조자 사지 않았는데ㅜㅜ 기공사 전투 대기자세 옆태가 마음에 든다. 기공사 60찍고 기공방 앞에서 폼 잡고 찍어봤는데 지금보니 딱히 폼나진 않는다. 여태 찍었던 기공사 스샷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스샷이다. 조금 귀찮긴해도 보정을 하면 더 멋진 스샷을 뽑을 수 있어서 좋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Jaicy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파이널 판타지14 > 근황,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이널 판타지14] - (업적) 태양의 무용수 달성 (0) 2016.10.07 [파이널 판타지14] - 전사 Lv.50 달성 (0) 2016.10.04 [파이널 판타지14] - 기공사 Lv.60 달성 (0) 2016.09.25 [파이널 판타지14] - v3.1 패치, 빛과 어둠의 경계 플레이 후기 (0) 2016.09.18 [파이널 판타지14] - 기공사 Lv.50 달성 (0) 2016.09.12 관련글 [파이널 판타지14] - (업적) 태양의 무용수 달성 [파이널 판타지14] - 전사 Lv.50 달성 [파이널 판타지14] - 기공사 Lv.60 달성 [파이널 판타지14] - v3.1 패치, 빛과 어둠의 경계 플레이 후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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